최첨단 원격교육 프로그램 개발ㆍ운영 등
▲ 협약식 기념촬영. (왼쪽에서 두 번째 박상균 대표, 세번째 최정규 사장) |
(주)마이에듀와 중도일보는 17일 경비원 온라인 직무교육을 위한 상생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두 기관은 이날 대전 중구 오류동 중도일보 본사 대회의실에서 ▲온라인 원격교육 발전을 위한 인적 자원의 교류 ▲최첨단 원격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기타 공동 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 분야 등에 대한 교류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최정규 중도일보 사장은 “각종 원격교육의 협력 파트너로, 서로 상생은 물론, 온라인 평생교육을 통한 근로자들의 업무능력 향상으로 우리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자”고 말했다.
박상균 (주)마이에듀 대표는 “2009년 설립돼 꾸준한 성장을 통해 2016년 고용노동부 선정,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인증평가 최고등급(3년 인증)을 획득했다”며 “중도일보와 손잡고 다양한 교육 콘텐츠 개발과 제공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청 감독명령에 따라 일반경비원(월 4시간)과 특수경비원(월 6시간)의 직무교육은 인터넷 원격훈련으로도 가능해졌다. 경비원 직무교육 온라인 학습은 고용노동부 사업주 훈련 지원금을 통해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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