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춘희 시장과 이순종 쎄미시스코를 비롯한 임직원, 마을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착공식을 가진 쎄미시스코는 미래산업단지의 ‘제1호 입주기업’이 됐다.
쎄미시스코 세종공장은 자체개발한 초소형전기완성차를 이달 중 시험 생산 후 6월부터 본격 생산을 시작,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게 된다.
연간 생산능력은 2~3000대 규모로, 한 생산라인에서 다품종 생산도 가능하다.
세종공장은 1만9286㎡의 부지에 공장동, 사무동, 완성차보관소 등을 갖춘 건축연면적 6136.64㎡의 규모로 이뤄졌으며 80명(신규 75명)의 인원을 순차적으로 고용할 계획이다.
세종=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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