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회덕농협(조합장 김영국)은 농업인 조합원의 일손과 영농비용을 덜어주기 위해 농기계구입대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대전농협 제공 |
대전 회덕농협(조합장 김영국)은 농업인 조합원의 일손과 영농비용을 덜어주기 위해 농기계구입대금을 지원사업을 했다고 7일 밝혔다.
회덕농협에서는 조합원들 영농의 기계화 일환으로 매년 3월중 조합원들에게 농기계 신청을 받아 농기계 구입대금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72농가 4734만원의 농기계구입 대금을 지원했다.
김영국 조합장은 “조합원 실익사업 및 편익증진 사업확대를 위해 고령화 돼가는 농촌에 농기계 구입을 지원함으로써 앞으로 농업인 조합원의 농가 일손 및 소득 지원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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