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학업과 친구관계 및 일상생활에 분명한 영향을 줄 정도로 인터넷과 게임을 많이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우리의 전통놀이를 소개하고 평소에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제기차기, 투호, 공기놀이, 사방치기, 딱지치기 등 우리의 전통놀이를 체험하며 배려심과 협동심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신복호 교장은“앞으로도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를 꾸준히 보급시켜 학생들간 서로 아끼며 화합하는 교육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yhp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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