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 설동호 대전교육감, 봉인순 회덕초 교장, 최경노 동부교육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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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이 지난 1일 대전 대덕구 회덕초(교장 봉인순)에 미래의 노벨과학자 탄생을 기원하며 노벨동판과 과학도서를 기증했다.
노벨과학상 수상자 예비학교 동판은 회덕초 졸업생이 노벨과학자로 탄생하는 꿈을 그리기 위해 만들었고, 동판에는 노벨의 모습을 그려넣었다.
동판제작과 함께 회덕초 21회 졸업생인 정성욱 회장은 후진양성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우수 과학도서도 전달했다.
정성욱 회장은 “많은 학생이 이공계를 기피해 인재 부족현상이 대두되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회덕초에서 미래의 노벨과학상 수상자가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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