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평가연구소(KIT)는 2일 오전 정읍 전북흡입안전성연구본부 행정동 강당에서 설립 15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미니픽 및 감염동물시험연구동 준공식’도 함께 진행됐다.
미니픽 및 감염동물시험 연구동에서는 앞으로 독성평가연구 중 기존 실험동물을 대체하는 미니픽을 활용해 차세대 안전성평가 기술개발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문구 소장은 “KIT는 설립 15주년을 맞은 중견 연구기관으로 앞으로 미니픽 및 감염동물시험 연구동을 통해 국내 독성연구분야를 선도하고 국제적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소망 기자 soman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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