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은 음식물류 폐기물 분리배출요령과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에 대한 30초 분량으로, CGV 대전점 등 5개 영화관·20개 스크린에서 상영된다.
이처럼 영화관을 활용한 시책 홍보에 나선 것은 지난해 홍보의 효과를 톡톡히 누렸기 때문이다.
시가 동영상을 시청한 시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가운데 64.3%가 종전보다 분리배출을 더 잘 한다고 응답했고 동영상 내용면에서도 83.5%가 이해하기 쉽다고 답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시행하는 대전도시철도 1호선 22개 역사 81개 승강장 모니터 송출과 함께 6만부의 홍보물 제작 및 배부로 대시민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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