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게이트볼경기장은 인조잔디 마모로 제 기능을 상실해 경기 도중 공이 쏠리는 현상이 발생해왔다.
이에 따라 공단은 인조잔디 5면을 유해물질 품질기준인 한국기술표준(KS)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전면교체하고, 목재의자도 보강해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김근종 대전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인조잔디 교체로 이용시민의 만족도 향상과 게이트볼장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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