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충남선수단 대표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충남도교육청 제공. |
배드민턴 종목에 출전하는 천안월봉중 이서준 군과 육상종목에 출전하는 대천여고 조나영 양은 대표선서에서 “충남선수단 전체가 경기규칙을 준수하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우정과 화합을 다지겠다”고 다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모두에게 희망을 밝히는 열쇠가 된 충남선수단 여러분은 이미 가슴에 꿈메달을 수여한 자랑스러운 선수”라면서 “선수들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특별한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한뒤, 격려금을 전달했다.
충남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10종목 290명(선수 115명, 지도자ㆍ임원 등 175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체전은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충남 일원에서 열린다. 이날 결단식에는 김지철 교육감, 충남도 허승욱 정무부지사, 충남도의회 장기승 교육위원회 위원장, 오배근 교육위원회 위원, 충남장애인체육회 박노철 사무처장, 지도교사, 감독ㆍ코치, 선수 등 총 236명이 참석했다.
한편, 지난해 전국 종합 2위의 쾌거를 올렸던 충남선수단은 올해 금메달 50개, 은메달 32개, 동메달 31개 총113개의 메달을 획득한다는 목표 아래 훈련에 매진해왔다.내포=최재헌기자 jaeheonc@
▲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충남선수단이 김지철 충남도교육감과 함께 선의의 경쟁을 다짐하고 있다.충남도교육청 제공. |
▲ 배드민턴 종목에 출전하는 천안월봉중 이서준 군과 육상종목에 출전하는 대천여고 조나영 양은 대표선서에서 충남선수단 전체가 경기규칙을 준수하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우정과 화합을 다질 것을 다짐했다.충남도교육청 제공. |
▲ 배드민턴 종목에 출전하는 천안월봉중 이서준 군과 육상종목에 출전하는 대천여고 조나영 양은 대표선서에서 충남선수단 전체가 경기규칙을 준수하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우정과 화합을 다질 것을 다짐했다.충남도교육청 제공.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