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손학규 대전 중앙시장 방문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이상민 합동 유세
미세먼지와 송홧가루가 날렸던 25일 하루도 각 정당의 선거전은 더욱 뜨거웠다. 19대 대통령선거를 13여 일 앞두고 중도일보 카카오톡으로 실시간 전달받은 제보사진을 소개한다.
25일 대전시교육청 네거리에 자리 잡은 정의당 심상정 후보 운동원.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등 거대 정당이 투입하는 인력에 비교할 때 적은 숫자지만, 목이 터져라 지지호소를 하는 등 열기는 ‘메이저급’이라는 평가다.
같은날 대전 중앙시장에는 손학규 국민의당 상임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안철수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손학규는 충청 지역에서도 바닥 민심이 많이 움직이고 있다며 승리를 향해 나아가자고 호소했다. 이날 손 위원장은 대전과 청주, 보은 등 충청지역을 방문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상민 의원과 박범계 의원이 25일 오전 둔산동 대전시청역 네거리에서 문재인 후보를 위한 합동 지원유세에 나섰다. 대전을 기반으로 한 두 의원의 쌍끌이 지원유세는 당분간 계속될 예정이다. <대선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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