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성 교수는 원자 현미경 기반 바이오 센서 및 환경 나노 독성 물질 검출에 대한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세계적인 권위지인 Nature Communications지 외에 ACS Nano, Chemical Communications, Analytical Chemistry, Biosensors and Bioelectronics지 등 국제적으로 저명한 학술지에 여러 차례 논문을 게재한 점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마르퀴즈 후즈 후(33rd Edition)에 등재된데 이어, 이번에는 마르퀴즈 후즈 후가 수여하는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
이번 수상을 통해 박 교수는 마르퀴즈 후즈 후의 전문가 데이터 베이스 ‘MBO(Marquis Biographies Online)’의 독점 액세스 혜택도 받게 됐다.
한편, 마르퀴스 후즈 후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 발행기관으로 꼽혀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각 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사람에게는 평생 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 세종=이경태 기자 biggerthan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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