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위원회는 2019년까지 2년간 예방활동, 수습지원, 자문 등 3개 분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재난피해에 대한 법률자문기능을 강화하도록 변호사 3명과 손해사정사 1명이 새롭게 위촉됐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예산군 예장저수지 붕괴 등 위기상황을 가정해 기획 중인 현장훈련에 대한 민간단체와 센터 등 인명구조와 재난복구 참여방안이 논의됐다. 내포=맹창호기자 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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