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모행사는 한밭대 학생자치기구인 총학생회와 학회연합회, 총동아리연합회 임원과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생자에 대한 묵념과 이동관 총학생회장의 추모사, 총동아리연합회에서 준비한 추모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노란리본에 추모의 글을 적어 나무와 줄에 묶으며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했으며, 노란리본 달기는 21일까지 계속 될 예정이다. 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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