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대선, 중도일보와 함께]지역 유세 현장속으로

  • 정치/행정
  • 2017 19대 대통령선거

[5·9대선, 중도일보와 함께]지역 유세 현장속으로

  • 승인 2017-04-19 17:40
  • 신문게재 2017-04-20 2면
  • 오주영 기자오주영 기자
더민주 유성갑 지역위 시의원-국회의원 출동
국민의당 유세 지원 늦어져 발동동
신용현 의원 중도일보 방문, 안 후보 지지 호소


▲ 더민주 유성갑 지역위원회가 19일 송대윤 시의원과 조승래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문재인 후보 지지 유세를 펴고 있다.
▲ 더민주 유성갑 지역위원회가 19일 송대윤 시의원과 조승래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문재인 후보 지지 유세를 펴고 있다.

19대 대선 공식 선거일이 사흘째인 19일 대전과 충청 지역에선 각 후보들의 지지를 위한 지역 선대위의 유세가 뜨거웠다.

유성구에 사는 강동원 씨가 더불어민주당 유성갑 지역위원회의 유세 활동을 담은 사진을 전해줬다. 송대윤 대전시의원, 조승래 의원(유성갑)의 모습이 보인다.(사진1)

▲ 국민의당 유세 차량이 안철수 후보 지지 유세를 위해 이동중인 모습.
▲ 국민의당 유세 차량이 안철수 후보 지지 유세를 위해 이동중인 모습.

대전 중구에 사는 송익권씨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텅 빈 유세 차량을 찍었다. 국민의당은 더민주에 비해 홍보물이 하루 이틀씩 늦게 나와 현수막과 차량 유세에 차질을 빚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사진2)

▲ 19일 오후 중도일보를 찾은 신용현 의원(비례, 사진 오른쪽)과 신명식 대전시당 위원장.
▲ 19일 오후 중도일보를 찾은 신용현 의원(비례, 사진 오른쪽)과 신명식 대전시당 위원장.

이날 오후 중도일보를 찾은 신용현 의원(비례대표, 전국여성위원장)과 신명식 대전시당 위원장이 본사를 찾아 안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사진 3)

중도일보는 19대 대선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 사고(고발, 미담)를 비롯한 유세 현장의 생생한 뉴스를 시민 참여로 실시간 인터넷 게재 및 지면에는 다음날 게재하고자 합니다. 바른 선택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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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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