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가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케이-무브(K-Move)스쿨’에 선정됐다.
우송정보대는 ‘글로벌(Global) 명장이 되어 세계로 진출하라’는 슬로건을 갖고 해외취업을 목표로 한 ‘솔 인터내셔널 스쿨(Sol International School)’을 운영해 미국, 싱가포르, 일본 등에 해외 취업 학생들을 배출했다.
우송정보대는 이번 ‘K-Move 사업’ 선정을 기반으로 일본 등과 이공계열의 해외 취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우경환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K-Move 스쿨 선정은 그동안 우리대학이 추진해온 해외취업 성과 및 능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라고 생각한다”며 “더욱 노력해 양질의 해외 맞춤형 교육과 건실한 해외 취업처 발굴을 통하여 전공과 대상 국가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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