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은 일반인들이 교육을 통해 완화의료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고 이를 통해 호스피스 완화의료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자 해마다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한 교육생들은 3일 동안 병원 의료진 및 기존 자원봉사자들로부터 말기암환자의 영양관리 및 신체적 돌봄, 의사소통, 심리사회적 돌봄, 림프마사지, 사별가족의 돌봄 등에 대해 수강했다.
수료생 26명은 앞으로 호스피스 완화의료 환자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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