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을 통해 진합 노사는 윤리·투명경영 실천과 노사상생 기업문화 창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노동의 질 개선, 협력업체 등의 노동환경 및 근로조건 개선 지원을 통한 원·하청 상생 등을 노력하기로 했다.
1978년 설립된 진합은 자동차부품 전문생산업체로 노사가 함께하는 노사화합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화합과 상생이 노사문화를 정착하고 있다. 이원준 진합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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