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이 5월 19~20일 이틀간 개최되는 2017년 상반기 코리아텍 고교생 과학캠프에 참가할 고교생 200명을 전국적으로 모집한다 |
2011년부터 시작해 이번에 13회째를 맞는 코리아텍의 ‘고교생 과학캠프’는 다양한 실험실습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잠재적인 공학인재를 발굴하고 학생들은 흥미와 창의력 배양을 통해 적성과 진로에 맞는 학과를 탐색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신청은 4월 17일(월)~21일(금)까지 코리아텍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학교 담당교사가 신청서 작성 및 접수)하며 참가 자격은 전국 일반계 고교 2~3학년 가운데 과학 평균 및 수학 평균 내신등급이 각각 2.0~3.0 등급인 학생에게 우선권을 부여한다. 참가인원은 학교당 2명이며 대학 자체 기준으로 총 200명을 선발, 4월 27일(목) 최종 확정자를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고교생 과학캠프 첫날에는 코리아텍의 최첨단 장비 및 시설 투어에 이어 6개 학부별로 과학실험탐구(전공체험) 프로그램이 3시간 반 가량(오후 3시~6시 30분) 심도 있게 진행된다. 이어 교수 특강과 동아리 공연도 펼쳐진다.
◇6개 전공분야별 과학실험탐구 프로그램 소개
△태양전지를 이용한 자동차 키트 제작 및 자작 자동차 체험(기계공학부) △교육용 로봇과 메카트로닉스 체험(메카트로닉스공학부) △LED 제어 체험(전기·전자·통신공학부) △나의 미래와 컴퓨터 프로그래밍(컴퓨터공학부) △목재를 이용한 건축 3D 입체 조명(디자인·건축공학부) △아스피린 합성과 산염기 적정시험(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등 재미있는 실험을 통해 전공분야별 과학적 원리를 배우게 된다.
행사 둘째 날에는 코리아텍 담헌실학관 담헌홀에서 ‘사이언스 골든벨(과학 관련 OX 퀴즈)’이 진행된다.
윤정식 코리아텍 입학홍보처장은 “코리아텍은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공학계열 전국 Top 10(2015년)을 차지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대학”이라며 “참가 고교생들은 코리아텍 공학교육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과학분야 인재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8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어, 전국 최고 수준의 공과대학임을 입증하였다. 2017년 1월 대학알리미 기준으로 86.6%의 취업률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차지했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 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
언론연락처:한국기술교육대학교 입학홍보팀 황의택 041-560-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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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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