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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운세 ] 4월 셋째주 주간운세 (2017년 4월17일~4월23일)
4월17일 월요일 | 나라가 다른 나라의 강점을 받고 있을 때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애쓰던 애국지사가 붙잡혀 함구하고 동지들을 대지 않는 격이라. 사람은 무릇 지조가 있어야 하는 법인즉 부귀영달 보다 우선하는 것이 곧 의리니라. |
4월18일 화요일 | 어느 빈한한 선비의 집에 지위가 높은 사람이 찾아와 대접을 할만한 음식이 없어 애태우는 격이라. 없는 것을 있는 척 하지말고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털어놓으면 오히려 화가 복이 되리라. |
4월19일 수요일 | 부유한 집에서 태어난 사람이 아무 근심 걱정 없이 호의호식하며 지내는 격이라. 절대 남의 부유함을 부러워하지 말 것이요, 나도 노력하고 뛰면 충분히 나의 행복을 쟁취할 수 있으리니 열심히 노력하라. |
4월20일 목요일 | 인생살이에 좋은 일도 많지만 간혹 나쁜 일이 생겨 곤고하고 궁핍해지는 격이라. 만사가 귀찮고 싫어져서 훌쩍 떠나 버리고 싶은 때이니만큼 일단은 한발 물러서서 바라보고 연구한 후에 다시 시작해 보라. |
4월21일 금요일 | 그동안 어렸을 때부터 돌봐주던 사람이 드디어 성공하여 인사하러 오면서 선물을 사왔으나 선물의 양이 많고 적음을 계산하지 않고 기쁜 격이라. 지금까지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알게 되는 시기인 만큼 기쁜 마음이 되리라. |
4월22일 토요일 | 두 마리의 호랑이가 한 무리의 대장이 되기 위하여 싸우게 되므로 주위의 호랑이들이 수심이 가득 차고 둘 다 깊은 상처를 입은 격이라. 내 자신에게는 아무 것이 아니라도 주위 사람들에게는 깊은 근심이 될 수 있음이라. |
4월23일 일요일 | 아주 크나큰 난리가 난 뒤에 식구들을 찾아보니 그중 한 명이 행방불명이 된 격이라. 답답한 심정에 잃어버린 것을 찾으려 하나 오리무중으로 감을 잡기가 어려우니 정중동을 지킴이 좋을 것이라. |
/춘강 구홍덕 한국정통역학연구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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