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을지대병원 홍인표 원장이 특수장비를 통해 올바른 손 씻기가 이뤄졌는지 확인하고 있다. |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주간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다 함께 참여하는 감염관리 문화 조성을 위해 ▲올바른 손 위생 체험 ▲손 미생물 배양 체험 ▲감염상식 OX퀴즈 ▲포스터 전시 ▲감염관리 관련 사진전시 등 전 교직원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코너들이 마련됐다.
또 홍인표 원장이 중환자실, 병동 등 주요 부서를 직접 방문해 교직원들에게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손 위생을 독려하기도 했다.
홍인표 원장은 “병원 내 감염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을 버리고 교직원 모두가 솔선수범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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