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성호 신한은행장(왼쪽)이 12일 실시한 현장경영에서 충북 청주시 ㈜메타바이오메드를 방문해 오석송 회장(오른쪽)으로부터 생산공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
위 행장은 12일 충북 청주시 소재 ㈜메타바이오메드를 방문하고, 대전시 유성구 소재 유성리베라호텔에서 42개 중소ㆍ중견기업 고객사 대표를 대상으로 한 오찬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 경영은 전국 주요 지역 기업 방문해 체감경기를 파악하고, 영업현장의 고충과 금융 애로사항 등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찬세미나에서 위 행장은 “고객 여러분들의 성원 덕분에 신한은행이 경영 전반에서 1등 은행으로 선정됐고 특히 중소기업 대출과 기술금융을 선도적으로 지원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기업 경영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적시에 제공하는 든든한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위 행장은 17일 대구·경북지역, 20~21일 부산·경남·울산지역, 26일 호남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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