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AA 제공 |
배우 유아인과 송혜교 등이 소속된 UAA는 12일 박형식과 전속 계약을 맺은 사실을 알렸다. “다채로운 매력과 출중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와 일할 수 있는 것은 큰 행운”이라고도 덧붙였다. 이로써 박형식은 배우의 입지를 확고히 하게 됐다. 지난 1월 스타제국과 '제국의아이들' 간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박형식은 사실상 FA 상태로 활동 중이었다.
그 동안 멤버들은 각기 자신의 자리를 찾아갔다. 광희는 군입대 전 추성훈의 소속사 본부이엔티와 전속 계약했고, 임시완도 플럼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해, 강소라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노컷뉴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