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서장 방상천)는 오는 6월 9일까지 ‘제16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안전한국 실현을 위해 땀흘려 일해 온 분들을 격려하고 자율적인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국민안전처와 경향신문사가 공동 주최한다.
신청자격으로는 우수기업상(최근 2년간 소방방재 관련 피해 발생 사실이 없고 산업 재해율이 동종 업 평균치 이하 등), 특별상(개인 또는 단체가 안전문화에 크게 기여, 소방안전용품 또는 안전장치 등 개발·보급한 기업 등)이다.
시상내역은 총 11개 부문 32개 상으로 우수기업상, 특별상, 안전문화 콘텐츠 공모로 구성됐으며 수상한 우수 기업·단체 등에는 상장 및 현판이 수여되며 소방시설 종합 정밀점검 2년간 면제(국무총리상 이상 수상 대상은 3년간 면제)의 혜택이 주어진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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