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5일 전동면 노장리 산 125-1번지 일원 2.5ha의 면적에 편백나무 3750그루를 심었다.
이 자리에는 이춘희 시장을 비롯한 시 공무원과 산림조합 관계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올해 6억원 들여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지역 등의 산림 경관과 기능 회복을 위해 조림사업을 추진한다.
도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일원에서도 식목행사를 했다. 도담사랑모임은 세종정원문화사랑에서 기증한 목백일홍 15주를 심었다.
또한, 도담동주민센터와 협약을 맺고 도심 남은 땅에 녹지를 조성하고 관리하는 도시녹화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세종=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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