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단식에는 세종시연합방재단과 신도심지역방재단, 도담동지역자율방재단원 등 25명이 참석해 임원진을 선출하고, 운영 규정을 마련했다.
방재단은 앞으로 재난 피해 우려 지역의 사전예찰, 재난발생 지역의 응급복구, 재난대비 행동요령 홍보 등 봉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방재단은 행사 후, 인근 산림인접지에서 산불방지캠페인을 펼쳤다.
세종=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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