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식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회장<사진>이 7대 회장으로 연임했다.
4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지역 중소기업 협동조합계의 대표성을 높이고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사업 확대 등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국 광역시·도를 대표하는 13명의 지역회장을 위촉했다. 7대 대전세종충남지역회장엔 전원식 회장이 재위촉됐다.
전 회장은 대전세종충남 중소기업조합 이사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임기 2년의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올해 제14대 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장으로 선출, 자동차정비업계의 권익향상과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 중이다. 현재 대전에서 (주)고속모터스와 대덕자동차직업전문학교를 운영하며, 낮은 자세와 특유의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협동조합과 자동차정비업, 지역 중소기업계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전 회장의 임기는 앞으로 2년이다. 방원기 기자 ba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