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념촬영 |
대전 동구 대동 하늘공원이 정원으로 변신했다.
한국전력 대전ㆍ충남본부는 제72회 식목일을 앞둔 4일 대동종합사회복지관과 주민 등 70여명과 함께 대동 하늘공원에서 새봄맞이 식목행사를 열었다.
본부와 복지관이 공동으로 3년째 이어온 ‘아름다운 대동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날 행사에서는 왕벚나무 5주, 라일락 25주, 산딸나무 16주, 자산홍 130주 등 모두 185주의 나무를 심었다.
▲ 나무심는 모습 |
한전 대전ㆍ충남본부는 2015년부터 나무심기와 풍차ㆍ정자 보수 등 다양한 환경개선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작은 영화제 개최 등을 계획하고 있다.
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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