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의회 김경훈 의장(중구2·무소속) |
소비자 기본권 인권옹호, 법률복지 증진 공로
대전시의회는 김경훈 의장이 소비자 기본권 인권옹호와 법률복지 증진 공로로 ‘2017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의회 정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김 의장은 대전시의회를 대표하는 직책을 맡아 시의원들이 소비자 권익증진과 시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취약계층 소비자 권익증진 등을 위해 공헌할 수 있도록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장은 “사회적 약자의 위치에 있는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해 소비자들과 함께 사회적 연대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대전시의회 차원에서도 소비자 주권확보와 안전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은 소비자 대상 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해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 단체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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