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교통량 정체로 인한 불편 해소와 시민의 교통 문화·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 협약에 따라 29일부터 도시철도를 이용한 고객이 롯데시네마 대전관과 둔산관 인근인 용문·탄방·정부청사·갈마역사 승강장 포토존에서 셀프 인증사진을 촬영한 뒤 영화관에 제시하면 동반 1인까지 주중 3000원, 주말 4000원을 할인하는 그린시네마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민기 공사 사장은 “지역 업체와 시민을 위한 공동마케팅을 추진해 도시철도 이용을 증대시키고, 이용고객은 혜택을 더 누릴 수 이쎄 여러 이벤트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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