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전ㆍ세종ㆍ충남지사 소속 RCY 지도교사협의회원 150여 명은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대전학생해양수련원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사진>
적십자사에 따르면 이번 총회의 주요 안건은 기존 하나로 운영하던 대전ㆍ세종ㆍ충남지도교사협의회에 대한 분리 및 임원선출이었다.
지난해 10월 1일자로 충남지사가 예산ㆍ홍성군 내포신도시로 이전ㆍ분리함에 따라 충남지도교사협의회와 대전ㆍ세종지도교사협의회로 분리 운영한다는 방침에 따른 것이다.
충남지도교사협의회의 청소년 분야 회장은 최종민 지도교사, 어린이 분야는 전경순 지도교사가 선출됐다.
대전ㆍ세종지도교사협의회 청소년 분야는 이치호 지도교사, 어린이 분야는 허춘옥 지도교사가 뽑혔다. 내포=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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