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윤준호 성광유니텍 대표, 박경배 현대하이캅 본부장. |
윈가드 시큐리티, 현대하이캅과 업무협약
보안서비스 구축 공동마케팅 등에 상호협력키로
스마트 방범안전창 ‘윈가드’ 제조기업 ㈜성광유니텍(대표 윤준호)의 보안출동서비스 ‘윈가드 시큐리티’와 보안경비업체 ㈜현대하이캅(대표 박현주)이 대한민국 방범 안전을 위해 뭉쳤다.
양측은 최근 대전 중구 성광유니텍 본사에서 범죄예방환경 문화의 자리매김과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대전·세종권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점차 확산하고 있는 방범안전에 대한 고객 수요에 발맞춰 전국적인 보안서비스 구축을 위한 공동 마케팅, 다양한 신규기능 개발 및 고객 케어(care) 프로그램 운영 등을 포함하고 있다.
‘안전한 세상을 꿈꿉니다’라는 기업슬로건 아래 지난 53년간 창호업계를 이끌어 온 성광유니텍은 보안창에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한 스마트 방범안전창 ‘윈가드’를 출시한 후 긴급출동서비스까지 더한 보안·방범 토털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윤준호 성광유니텍 대표는 “최근 방범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고객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윈가드 시큐리티와 현대하이캅은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대한민국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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