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스크린골프시설과 서비스 차별화
㈜골프존네트웍스(대표 신종성)의 스크린골프 가맹사업 브랜드 ‘골프존파크’가 500호 가맹계약을 돌파했다.
골프존파크는 고급 스크린골프방을 콘셉트로 기존 스크린골프시설과 차별화된 서비스, 필드 골퍼의 요구에 맞춘 콘텐츠로 이뤄진 특화공간이다. 골프존이 출시한 새로운 스크린골프 시스템인 투비전(TWOVISION)이 설치돼 있다.
골프존네트웍스 정주명 가맹사업본부장은 “올해 1월 1일 전국사업을 시작한 이후 예상보다 빨리 500호 가맹점 계약을 달성했다”며 “계약 추세를 놓고 본다면 이달 말 적어도 600호 가맹점 계약도 가능하리라 본다”고 말했다.
500호 가맹점 계약을 체결한 울산 성안 킹비젼골프점 유귀자 대표는 “가맹본부 지원 아래 고객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정적 운영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기존 골프존매장을 운영하는 점주를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특별계약’혜택이 가맹점 전환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골프존네트웍스는 가맹사업에 대한 기대를 충족하고자 가맹점 경영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과 상생을 위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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