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는‘2016년 성과평가 우수대학 CEO(총장) 간담회’에서 2기 일학습병행제 운영대학 10개 대학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인 S등급에 선정됐다.
배재대는 지난해 17개 학과 3,4학년 학생 139명이 IPP 장기현장실습에 참여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연계 현장교육을 받았다.
올해 3월부터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원으로 신설된 듀얼공동훈련센터에서 컴퓨터공학과, 생명공학과 등 7개 학과 4학년 32명의 학생이 14개의 기업과 매칭해 바이오 및 IT분야 NCS 기반 자격의 일학습병행제 과정에 학습 근로자로서 참여 중이다.
김영호 배재대 총장은“IPP사업이 대학 내 산학협력 활성화와 대학과 산업현장간의 인력수급 미스매치 해소를 통한 취업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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