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종표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장, 주섭종 KT&G인재개발원장, 엄준하 한국HRD협회 대표. |
KT&G(사장 백복인)는 지난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7 HRD(Human Resources Development) 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최고상인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상’을 받았다. 2015년 ‘인적자원개발 연수시설부문 대상’을 수상한 데 이은 3년 연속 쾌거다.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은 한국HRD협회가 HRD 분야 발전과 저변확대에 기여한 기업과 교육기관, 전문강사 등에 수여하는 이 분야 최고의 상이다.
KT&G는 대전, 경주, 수안보, 강화 등 4개지역에 연간 2만6000명이상 수용 가능한 최신 연수시설을 구축하고 다양한 교육사업을 펼치는 등 임직원 모두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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