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대선 후보 경선, 대전·세종·충남·충북 합동 진행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충청권 순회투표가 오는 29일 오후 2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다.
충청권 순회투표는 호남권 순회투표(27일)에 이어 두 번째로, 대전과 세종, 충남, 충북 합동으로 진행된다.
충청권 전국 대의원 1400여명이 참석해 후보자들의 정견발표를 들은 후 현장에서 투표하며, 개표도 실시된다.
개표가 완료되면 투표소투표(22일)와 ARS투표(27~28일) 결과가 함께 공표될 예정이다.
충청권 순회투표 이후 31일 영남권 순회투표, 다음달 3일 수도권·강원 순회투표가 이어진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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