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지역의 지역특화사업과 마이스의 시너지 효과 창출로 지역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며,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아시아와인바이어스컨퍼런스는 와인소개만 아니라 국내 와인시장 및 글로벌 시장동향 등으로 와인 전문가와 애호가, 시민들의 관심을 받는 국제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이명환 공사 사장은 “대전국제와인페어와의 연계를 통한 와인 비즈니스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대전의 마이스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전국제와인페어는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린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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