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퇴직 교원들은 재직 중 공ㆍ사생활에 흠결 없이 청렴하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훈격별로 황조근정훈장 샘머리초 김영업 교장외 16명, 홍조근정훈장 27명, 녹조근정훈장 15명, 옥조근정훈장 14명, 근정포장 4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4명, 교육부부총리표창 4명 등 총 87명이다.
설동호 대전 교육감은 “교단에서 보여준 숭고한 희생과 뜨거운 사랑의 마음이 대전교육을 한국교육의 중심으로 우뚝 세우고 대전교육 성공시대를 활짝 열어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가르침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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