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심기는 15일 논산시 노성면 노티리 2만㎡에 6000그루의 묘목을 시작으로 다음 달 20일까지 도내 15개 시·군 2345만㎡ 산림에서 일제히 시행된다.
경제수 조림은 우량 목재공급 기반조성을 위해 1800만㎡에 95억 원을 투자해 낙엽송과 편백나무, 헛개나무 등 13종 519만 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산사태와 산불, 병해충 발생지 등 산림 재해지 495만㎡에는 51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경관을 개선할 방침이다.
도립공원인 예산 덕숭산 주변에는 50만㎡에 특색 있는 수종 2만 그루를 심어 관광객에게 계절별 볼거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내포=맹창호기자 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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