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로회에 따르면 개관식에는 홍문표 국회의원과 김미경 충남재가노인복지협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청로회는 사회에서 소외되고 의지할 곳 없는 이웃을 위한 가정봉사원파견 사업을 2007년 시작한 이래 재가노인을 위한 방문요양ㆍ목욕서비스,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등 노인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홍성읍 구항길 337번지에 위치한 청로노인종합복지센터는 대지면적 2172㎡, 건축연면적 1064㎡의 2층 규모로 사무실, 프로그램실, 생활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ㆍ야간보호서비스, 단기보호서비스, 재가장기요양서비스 등 어르신 맞춤형 복지포탈서비스 제공 기관으로 활용한다. 홍성=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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