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의 장면 |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정인수)는 13일 둔산동 협회 회의실에서 ‘하도급전담반 현장점검 사전 실무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분기별 ‘찾아가는 현장지도점검’ 전 대상현장을 선정하기 위해 하도급전담반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회의에는 대전시청 하도급전담반과 전문건설협회를 비롯한 건설업 관련 7개 기관이 참석해 점검현장에 대해 세부점검 사항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전담반과 협회의 노력으로 지역업체 하도급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고무적이며 MOU 체결 내용대로 계약되고 있는지 면밀히 관찰 중”이라며 “시 홈페이지에 대전지역 관련협회 회원사 명부를 게시해 외지업체가 사전에 정보를 수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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