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해 앞으로 10개월 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3일 공개모집으로 기자단 17명과 서포터즈 12명을 선발했으며, 주부와 회사원,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로 구성됐다.
송복섭 센터장은 “시민공감 기자단과 청춘 서포터즈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가 한층 높아지고 참여가 활발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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