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교육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전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통사고 사례를 통한 도로교통법 안내와 시민과 운전자가 행복한 교통문화 정책, 응급처치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단, 교육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기에 희망자는 연수원 홈페이지, 회사와 협회는 교육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해야 한다.
연수원 관계자는 “보수교육을 통해 시내 1만 2000여명의 운수종사자들이 더욱 안전한 운전을 하길 바란다”라며 “시민과 운전자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대전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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