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협력상은 해마다 지역에서 성실과 청렴한 자세로 민관협치 정책개발 능력 이 뛰어나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 증잔에 기여한 모범 공무원에서 주어진다.
윤 주무관은 다년간 교통문화에 근무하고, 쌓은 노하우로 주민과의 지속적인 대화 등 민관 협력을 통한 명물정류소 설치와 유개승강장 민간분양제 추진, 시민 의견을 반영한 편리한 시내버스 환경개선에 힘쓴 것이 인정받았다.
전영춘 시 버스정책과장은 “평소 책임감이 강해 맡은 일에 빈틈이 없는 탁월한 업무처리 능력을 가진 것은 물론, 무엇보다 시민을 우선 생각하는 마음이 남달라 주변 직원들에게도 칭송이 자자한 진정한 으뜸공무원”이라고 윤 주무관을 치켜세웠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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