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총장 박노권) 학사지원과는 8일 오전 11시 총장실에서 ‘2016-2학기 강의평가 우수상 시상식’을 갖고 강민정 교수 등 ‘잘 가르치는 교수’ 5명에 대한 시상을 가졌다.
목원대는 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 ACE사업의 일환으로 2004학년도 2학기부터 매학기 강의평가 결과가 우수한 교수를 선정하여 상장 및 부상을 수여하고 있다.
박총장은 시상식에서 “제대로 가르칠 수 있어야 진정한 교수”라고 말하고 “강의평가 결과가 좋다는 말은 그만큼 대학의 이용자인 학생들을 위하여 연구하고 열정을 다해 지도했다는 뜻인 만큼 축하하고 앞으로도 더욱 더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목원대는 수업 질 제고를 위해 매학기 마다 지난 수업평가 결과를 100% 공개한다.
수상 교수 명단은 다음과 같다.
▲강민정(유아교육과) ▲이종화(중국학과) ▲주종미(수학과) ▲연용호(정보통신융합공학부), ▲김병수(만화·애니메이션과) 김민영 기자 min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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