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은 전국의 옥외 전광판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광판 매체 맵(MAP)’ 개발 완료해 서비스에 돌입했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전광판 맵에는 서울 및 6대 광역시를 포함, 전국에 설치된 옥외광고 매체 700여 곳의 위치, 규격, 사업자 정보가 담겨 있다.
전광판 매체 맵 서비스는 언론재단 홈페이지 내 별도 페이지(www.kpf.or.kr)에서 볼 수 있으며, 클릭시 다음 로드뷰로 연결돼 현장 광고를 바로 볼 수도 있다.
재단 관계자는 “매년 옥외매체 정보 서비스 유형을 확대해 2018년까지 옥외광고 전자지도 고도화 사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황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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