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이 행정자치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16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7일 대전교육청은 77개 기관(중앙행정기관 43, 시도교육청 17, 광역지자체 17)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S등급을 받아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교육청은 국민신문고 민원 적정 처리 등 운영 전반에 모범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기관장의 의지 및 관심도와 민원심사관 운영의 적합성, 민원만족도 향상 정도와 민원처리 관련 불만족민원 추가답변, 민원 묻고 답하기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임태수 총무과장은 “2014년과 2015년에 이어 3년 연속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에 선정됐다”며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받는 대전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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