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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범식은 1기 때와 달리 업무보고 형태를 지양하고, 권 시장이 직접 무대에 올라 시민행복위원들과 시정운영 및 방향에 공감하는 토크콘서트 형태로 진행됐다.
2기 시민행복위는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합리적 의사결정과 갈등 조정을 통한 시민적 합의를 이끌어내는데 기여하는 역할을 맡게된다.
신상열 시 자치행정국장은 “전국 첫 소통행정모델인 대전시민행복위원회가 중학생에서 8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로 구성돼 시민과의 공감대 형성을 통한 소통을 기대하고 있다”며“특히, 올해는 시가 중점추진하고 있는 청년정책과 민생경제 등 5대 시정에 함께 고민해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정책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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