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명진, 전은숙, 허명호, 박연옥씨. |
김명진·전은숙씨 부부, 허명호·박연옥씨 부부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는 6일 ‘이달의 새농민상’ 3월 수상자로 천안시 입장면 김명진(45)·전은숙(42) 부부와 서천군 화양면 허명호(57)·박연옥(49) 부부를 선정했다.
김씨 부부는 포도와 배를 주작목으로 영농일지 작성 등 계획적인 영농을 실천하고 자체 인터넷 홈페이지를 구축해 농산물을 판매하는 등 변화하는 농산물 유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는 평가다.
허씨 부부는 농업기술센터와 협력을 통한 가축복지향상 사양관리 시범사업 추진으로 지역 축산농가들의 부가가치 제고와 수익극대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 받았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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