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측은 궁화수 교수가 지난해 말 서울대에서 열린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 2016년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궁 교수는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는 치과인문, 경영, 감염관리 등 여러 분야로 학술지 발간, 학술대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향후 고도화되는 치과의료 환경을 선도할 수 있도록 기존의 활동 외에 학술집담회 개최 및 추가적인 학술 강화로 연구 수준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궁 교수는 경희대학교에서 치의학박사를 하고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 부회장, 건양대 의과학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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