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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인한 실제 사고 블랙박스 동영상 시청 등 다양한 시각적 자료를 통해 교육을 진행 하였다. 뿐만 아니라 사전에 동의를 구한 교육대상자에게 실제 소량의 음주를 한 뒤 30여 분 지난 후에 감지기와 측정기를 이용하여 나온 결과를 토대로 음주 운전이 얼마나 위험한지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또한 교통3대 반칙을 선정(음주, 난폭?보복, 얌체운전)하여 오는 5월 17일까지 집중 단속 중에 있음을 홍보하고, 관내 사망사고 중 노인 비율이 높은 만큼 교통사고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포소방서 김 모(40세)씨는 “음주운전에 대한 위험성이 다시 한 번 새겨졌고, 시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공무원의 자세에 대해 다시 생각해봤다.” 라고 말했다.
최재천 경찰서장은 “음주운전 없는 안전한 김포시 교통문화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포=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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